[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농심이 피부 건강과 일상 에너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를 출시했다.
21일 농심에 따르면, 신제품은 콜라겐 성분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오틴 성분을 보유하고 있다.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을수록 피부 흡수력이 높아져, 분자를 잘개 쪼개를 기술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농심이 개발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는 국내 콜라겐 원료 중 가장 작은 분자량(173달톤)을 가진 초저분자 콜라겐이다.
비오틴은 음식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채네에서 생성되지 않아 별도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콜라겐 제품 중 건강기능식품으로 승인된 콜라겐은 5% 미만"이라며 "라이필 콜라겐은 가장 작은 분자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자외선 케어 기능성을 정식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 종합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라이필' 브랜드를 개편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