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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키스틱 노가리스틱 청양마요맛’ 外 “이 신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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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4.02.21 10:11 ㅣ 수정 : 2024.02.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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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웰푸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통업계가 기존 제품의 주소비층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신제품들을 내놓았다. 롯데웰푸드는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오맛’을 응용한 ‘키스틱 노가리스틱 청양마요맛’과 ‘오잉 노가리땅콩 청양마요맛’을 준비했다. KFC는 클래식징거통다리버거 세트 메뉴에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도 즐길 수 있는 ‘통다리 슈퍼박스’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 대상 청정원은 냉동간편식 신제품으로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과 ‘호밍스 고기곰탕’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 롯데웰푸드, ‘키스틱 노가리스틱 청양마요맛’·‘오잉 노가리땅콩 청양마오맛’ 출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어른용 간식 시장 공략을 위해 안주 스낵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응용한 ‘키스틱 노가리스틱 청양마요맛’과 ‘오잉 노가리땅콩 청양마요맛’을 내놓는다.

 

‘오잉 노가리칩’은 작년 9월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누적 1000만봉 이상 판매된 대표적인 안주 스낵 제품이다. 현재도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며 주요 유통채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키스틱 노가리스틱’은 고소하고 짭짤한 노가리 맛 시즈닝과 매콤한 청양고추 다이스를 첨가해, 오잉 노가리칩을 탱글한 식감의 어육소시지로 구현했다. 콕콕 박힌 노란 노가리 맛 입자와 초록색 청양고추 다이스가 풍미를 더한다.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간식이나 안주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키스틱에 스낵 맛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잉 노가리칩’이 갖고 있는 안주용 해물맛 스낵과 이색 간식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모두 담아냈다. 기존의 이지컷 라벨 포장에 오잉 노가리칩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잉 노가리칩을 다른 유형의 과자로 확장한 ‘오잉 노가리땅콩’도 선보였다. 대표적인 맥주 안주인 땅콩과 노가리 구이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안주 스낵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고소한 땅콩볼에 짭쪼름한 노가리, 그리고 청양마요 맛을 더해 느끼함을 잡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른용 간식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잉 노가리칩의 다양한 변신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트렌드를 적극 발굴해 어른용 간식 시장을 지속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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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FC]

 

■ KFC, ‘통다리 슈퍼박스’ 한정 판매

 

KFC가 두툼한 통닭다리살을 버거와 치킨 메뉴로 합리적인 가격에 모두 즐길 수 있는 ‘통다리 슈퍼박스’를 기간 한정 판매한다.

 

KFC ‘통다리 슈퍼박스’는 클래식징거통다리버거 세트 메뉴(▲클래식징거통다리버거 ▲프렌치프라이M ▲콜라M)에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이 더해진 스페셜 박스 메뉴다. KFC의 시그니처인 통닭다리살을 버거와 치킨 메뉴로 모두 즐길 수 있다.

 

클래식징거통다리버거는 버터 풍미 가득한 브리오쉬 번 사이에 크리스피 통닭다리살과 훈연향 가득한 스모키 머스타드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치킨 버거의 맛을 선사한다. 통다리살의 육즙과 촉촉한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은 2조각으로 구성되어 더욱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KFC '통다리 슈퍼박스’는 2월 20일(화)부터 4월 1일(월)까지 인천공항교통센터, 용인에버랜드, 잠실야구장 등의 특수 매장을 제외한 KFC 매장 및 자사앱 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통다리 슈퍼박스에 1000원을 추가하면 KFC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에그타르트도 제공된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KFC만의 두툼한 통닭다리살의 맛과 푸짐함을 버거와 치킨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박스 메뉴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실속 있는 구성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긴 ‘통다리 슈퍼박스’와 함께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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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상]

 

■ 대상 청정원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고기곰탕’ 출시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으로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과 ‘호밍스 고기곰탕’을 출시한다. 

 

신제품 2종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외식 메뉴로, 엄선한 식재료와 청정원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조미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은 돈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청정원 순창 된장과 특제 양념을 더해 진한 국물과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먹기 좋게 손질된 국내산 돼지고기 순살과 우거지, 감자, 깻잎을 넣어 풍성한 식감을 더하고 전문점의 맛을 구현했다.

 

‘호밍스 고기곰탕’은 고소하고 진한 한우 사골 육수에 무와 양파, 대파를 우려낸 채소 육수를 더해 깔끔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또 부드럽고 쫄깃한 양지와 사태를 듬뿍 넣어 풍미를 극대화했다.

 

포장 상태에서 해동 후 냄비에 담고 중불로 끓이면 완성된다.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이커머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는 차별화된 급속 냉동 기술을 통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시중 간편식 제품 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을 구현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구이, 볶음, 전골 등의 ‘메인요리’ 라인 2023년 판매량은 2021년 대비 약 120% 신장했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조리가 어려운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가정간편식과 차별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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