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홈앤쇼핑은 2024년 봄을 맞아 엘르 로퍼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엘르 뮤즈 컴포트 로퍼(이하 엘르 로퍼)는 핸드메이드 스티치를 적용한 프리미엄 퀄리티 사양의 말랑말랑한 가죽이 특징인 천연 양가죽 로퍼이다. 185g이라는 초경량 무게로 아웃 솔에 수 개의 돌기를 채용했다. 토스프링이 높고 롤링감이 좋아 드라이빙 슈즈로도 안성맞춤이다.

또 발이 닿는 인솔에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진 엘르만의 푹신한 15mm 쿠셔닝 시스템이 적용돼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4중 구조로 안정적인 착화감은 물론 스퀘어토, 테슬 장식으로 디자인의 트렌디함을 더했다. 지금부터 초여름까지 착화가 가능한 시즌 저격 아이템이다.

베이지와 블랙, 화이트, 로얄블루, 피치 컬러로 데일리한 기본 색상부터 봄 시즌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화사한 컬러까지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앱 구매 10% 할인된 초특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엘르 로퍼의 홈앤쇼핑 특집 방송은 2월 16일 오전 10시 25분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엘르는 1945년 프랑스에서 창간했으며, 클래식한 스타일로 파리지앵을 넘어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로 깊숙이 자리 잡은 패션 토탈 브랜드이다”라며 “2024년 봄을 맞아 클래식하면서도 트랜디한 느낌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격인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