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7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출시 200일과 설날을 맞아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먼저 ‘설날 7일 출석부’ 이벤트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1일부터 6일까지 아레스에 접속한 이용자는 '복주머니'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하면 △어둠의 근원 △가디언의 각인/용기 △슈트 경험치칩 상자 △슈트 코어 선택 상자 등 제작 및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7일차 보상인 '탐스런 복주머니'는 사용하면 '복주머니' 제작 및 성장재료 전체와 △S등급 슈트 확정권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출시 200일을 맞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14일간의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기/방어구/모듈/성물 복구권’ 각 1종과 ‘A등급/A-S등급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복구권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게임내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불타는 용암 지대가 배경인 화성의 최상위 필드 '애쉬마운틴'에 신규 필드보스 '스킬라'가 등장하고 도전 콘텐츠 '성운 돌파'에도 신규 난이도가 추가돼 아레스 이용자의 도전을 기다린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공식 카페 로드맵을 통해 공개한 상반기 추가 예정 콘텐츠 외에 꾸준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 게임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레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