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생명이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갑진년 설맞이 꾸러미를 전달했다.
7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이번 전달행사는 전일 서울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즉석밥과 곰탕 등 다양한 먹거리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구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12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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