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직접 나서

김성현 기자 입력 : 2024.02.05 14:24 ㅣ 수정 : 2024.02.05 14:24

5일 잠실진주재건축,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현장에서 안전 점검
확인 점검 완벽 기해 불안전한 상태로 작업 진행되는 상황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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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현장을 방문해 정기안전점검을 주관했다. / [사진=HDC현대산업개발]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 진행구간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 관리 방법을 모색하고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를 찾아 격려하는 등 모든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잠실진주재건축 현장을 찾아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노사위험성 평가와 일일 안전 회의 시행 등 3대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며 "특히 위험작업에 대해 위험 요소가 확실히 제거되었는지 담당 관리감독자가 누락 없이 확인해 불안전한 상태로 작업이 진행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사전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같은 날 경기도 광주시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현장을 찾은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안전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사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협력사 임직원과 모든 현장 인력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을 둘 것을 주문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 규율 예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공종 작업계획 수립  △노사가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 시행  △하루 안전 회의 시행 등 3대 예방 활동을 지속하며 협력사도 참여해 실천하는 자기 규율 예방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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