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주한 루마니아 “한-루마니아 관계 15th 기념 ‘Just DREAM’전시회 개최 "

강창구 기자 입력 : 2024.01.24 23:23 ㅣ 수정 : 2024.01.24 23:23

루마니아 회화, 전통공예품, 전통의상 등 100여 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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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의  ‘Just DREAM’ 전시회 브로슈어[사진=대전관광공사]

 

[뉴스투데이=강창구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4일부터 28일까지 예술가의집 전시홀에서 주한루마니아대사관(대사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최와 대전광역시․대전문화재단 후원으로 한국과 루마니아 간 관광, 문화, 예술 교류 활성화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기념하고, 루마니아와 대전과의 글로벌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루마니아 화가 미릴라 트리스따루, 루마니아 국립 농민박물관장 빌질 스테판니풀레스쿠가 내한하여 회화 및 루마니아 전통공예품, 전통의상 등 100여점을 선보이는 ‘Just DREAM’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Just DREAM’전시회 오프닝에서는 주한루마니아대사관 체자르 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전관광공사, 대전문화재단, 주한루마니아대사관, 루마니아 국립 농민박물관과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대전-루마니아 간 관광․문화․예술 분야 정보 공유 및 협력, ▲문화 보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미술관 운영 관련 협업 등 참여 기관 간 협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 모색하는 내용이 담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과 루마니아 간 문화, 예술,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내한해 주신 화가 미릴라, 빌질 루마니아 국립박물관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회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전과 루마니아 간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교류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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