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 출시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1.24 10:14
ㅣ 수정 : 2024.01.24 10:14
적포도와 블루베리 과즙을 함유해 다채로운 과일 맛과 짜릿한 탄산의 에너지 드링크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킹'에 적포도와 블루베리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 음료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집중력 강화 목적 외에도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음료에 과즙을 첨가했다.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는 달콤한 적포도에 블루베리를 더해 다채로운 과일 맛이 특징이다. 또 마카추출분말과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패키지는 적포도를 연상시키는 보라색에 포도 넝쿨이 표현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2030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적포도 과즙에 블루베리가 첨가됐다"며 "짜릿한 탄산에 달콤한 과즙까지 더한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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