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100년 은행 초석 돼달라”
유한일 기자
입력 : 2024.01.15 10:43
ㅣ 수정 : 2024.01.15 10:43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Sh수협은행 신입행원들이 임명장을 수여받고 현업에 배치됐다.
15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24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입행원들의 입행을 축하했다.
강 행장은 환영사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갖추고 동료, 선배들과 화합하는 열정 가득한 은행원으로 성장해 100년 수협은행의 초석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101명의 신입행원들은 곧바로 현업에 배치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능력중심 열린채용’ 시스템을 통해 모든 채용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누구에게나 차별없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