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초연결 생태계 플랫폼 바로고는 자사 상점주 전문 플랫폼 '든든상점'에 '깃발비서' 서비스를 연계한다고 10일 밝혔다.
‘깃발비서’는 배달 주문앱 배달의민족의 위치 기반 광고 상품인 울트라콜 깃발 광고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광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고는 깃발비서 연계를 통해 위치 기반 광고 상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점주들의 고민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배달 수요 밀집 상권 추천과 실시간 모니터링에 기반한 광고 지역 설정 변경 시스템 운영으로 상점주가 가게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 사는 이번 서비스 연계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든든상점을 통한 '깃발비서' 서비스 가입 후 3개월 유지 시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든든상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주석 바로고 상점플랫폼그룹 그룹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상점주분들께 위치 기반 광고 운영에 대한 도움을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상점주가 바로고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상점 운영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든든상점에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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