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이랜드월드는 유·아동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의 드타미 프로젝트와 무누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11월 드타미 프로젝트와 무누 콜라보 론칭 후 고객 요청으로 리오더를 진행해 선보이는 앵콜 기획전이다.

콜라보 컬렉션은 니트 베스트와 풀오버 스웨터, 바라클라바, 발토시 등 무누의 인기 아이템에 드타미 프로젝트의 시그니처 양 패턴과 컬러가 조화롭게 믹스된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난 11월 드타미 프로젝트와 무누 콜라보 론칭 당일 완판을 이끈 ‘니트 베스트’ 아이템을 재출시해 고객의 이목을 끌었다. ‘니트 베스트’는 팔 부분의 여유 공간이 많아 활동성이 좋고, 보온성을 고려한 목카라와 함께 겨울 무드로 연출하기 좋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지난 11월 발표한 드타미 프로젝트와 무누의 콜라보 컬렉션이 엄마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예상보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됐다”며 “완판 이후에도 많은 고객이 리오더를 요청했고, 고객 성원에 화답하고자 앵콜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타미 프로젝트와 무누 콜라보 기획전은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키디키디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