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5일 인천시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지역연계 글로벌 희망완성 프로젝트 인천대학교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다문화가족에게 쌀(10kg), 인천대기념타월(2매) 각 510박스가 지원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인천대학교 김동원 대외협력처장과 인천시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인천시 각 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곳, 510가정으로 전달된다.
김동원 인천대 대외협력처장은 "다문화가족 초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인천다문화가족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도국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인천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준 인천대학교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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