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아스트, 21%대 급등...‘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 영향

유한일 기자 입력 : 2024.01.03 09:31 ㅣ 수정 : 2024.01.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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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사진=네이버페이 증권]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항공기 정밀부품 제작업체 아스트(067390)가 3일 장 초반 2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아스크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95% 오른 2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일 2005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이날 오전까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아스트의 ‘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 소식이 투자 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아스트는 지난해 12월 29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제4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의결(2023년 11월 9일)된 기업개선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약정 이행 기간은 오는 2026년 9월 30일까지다. 금융채권자협의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기한을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고 아스트는 덧붙였다. 

 

아스트는는 공시에서 “경영 정상화 계획의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시 의무사항에 대해서는 사유 발생시 별도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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