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년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임은빈 기자 입력 : 2024.01.03 09:39 ㅣ 수정 : 2024.01.03 09:39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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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는 정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정부와 다른 길을 걷는 경기도를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했다.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갑진년 새해에는 방향에 속도를 더하겠다"면서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23년,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는 정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갑진(甲辰)년 새해에는 방향에 속도를 더하겠습니다.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2024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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