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교보증권이 내년 1월 6일과 20일 각각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해외선물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해외선물 헷지(회피)계좌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 사용법, 2부는 해외선물 차트 설정 노하우 등의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해당 강연이 진행된 후에는 투자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해외선물 거래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다.
박병진 교보증권 스마트영업부장은 "최근 국제 금융시장의 큰 변동성 속 해외선물을 이해하고 헷지 매매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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