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김충기
입력 : 2023.12.27 15:24
ㅣ 수정 : 2023.12.27 15:24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을 매년 실시하여 우수기관에 대하여 재정인센티브로 교부세를 교부하고 있다.
여주시는 평가항목 3개분야 9개지표 정량·정성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4년도에 교부세 8천만원을 받아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제선 세원관리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외수입 납부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재정 효율성 제고와 함께 여주시 재정건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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