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12월 넷째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8500여 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26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5곳에서 8551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공가세대일반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도에는 평택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1980가구)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 경기 수원시 ‘매교역 팰루시드’(1234가구),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더플래티넘’(1340가구) 등 청약이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1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9곳, 정당 계약은 16곳이다.
27일 중흥토건은 경기 평택시 장안동 일원에 건립되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18~25평) 총 1980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삼성물산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 건립되는 ‘매교역 팰루시드’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5층, 32개 동, 총 2178가구 중 전용면적 48~101㎡(15~31평) 1234가구 규모다.
29일 중흥토건은 인천 서구 대곡동 일원에 건립되는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2~147㎡(22∼45평) 총 144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