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쇼핑정보] 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작

강이슬 기자 입력 : 2023.12.22 06:28 ㅣ 수정 : 2023.12.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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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대형마트에서는 벌써 2024년 갑진년 설날 준비에 한창이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가 일제히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 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800종 선보여 “67%가 3만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이달 21일부터 1월26일까지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전개하고 약 8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품 수는 지난 설 대비 약 20% 확대했으며 특히, 전체 상품의 67%를 3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 주머니 부담을 낮췄다. (이하 행사가 기준 표기) 대표적으로 ▲100% 국산 토종 원초를 사용한 ‘CJ 비비고 토종김 5호(9900원, 10+1)’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견과 3종 구성의 ‘알찬 견과 3종 세트(1만9900원)’ ▲감칠맛과 풍미가 일품인 ‘정성 담은 표고 혼합세트(2만9900원)’ ▲서해 갯벌에서 자란 김을 전통 재래방식으로 구운 ‘대천김 곱창 캔 김 4입세트(1만8480원)’ 등이 있다.

 

또 받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6년근 홍삼과 뉴질랜드 녹용을 담은 ‘종근당건강 홍삼 녹용 프리미엄 50ml(1만7900원)’ ▲장내 유산균 생존율을 높인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 유산균 코어더블세트(2만8800원)’ ▲전통 식물성 소재를 더한 ‘정관장 홍삼원 50ml 30포(3만2000원, 4+1)’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 설 사전예약 시 인기 있었던 베스트 상품을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살코기 참치와 리챔을 한데 모은 ‘동원 튜나리챔 100호(4만9900원)’ ▲15년 연속 캔햄 1위 스팸과 카놀라유가 담긴 ‘CJ 스팸복합 1호(3만3530원)’ ▲중저가 세트에 프리미엄을 더한 ’LG 정성 담은 선물세트 29호(2만930원)’ ▲6년근 홍삼과 9가지 대보 추출물을 넣은 ‘CJ 한 뿌리 홍삼대보 세트(4만4800원)’ ▲고소한 견과를 한 봉에 담아 편리성을 높인 ‘매일 견과 오리진 50입 세트(2만5900원)’ 외에도 ▲무진장 사과·안성배 세트(7만9900원) ▲궁 쇠고기 육포 선물세트(4만6740원) 등을 준비했다.

 

육류 상품도 실속 있는 가격에 내놓는다. ▲두 가지 스타일의 소 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4만8930원, 5+1)’ ▲마블이 우수한 미국산 꽃갈비를 엄선해 제작한 ‘미국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8만9600원)’ ▲ 명절의 대표 상품인 갈비와 제수용 정육으로 구성된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13만6500원)’ ▲명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갈비로 구성한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냉동세트(17만5000원)’ 등이 해당된다.

 

산지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신선함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수산·과일 선물 세트도 준비됐다. ▲수산물의 원산지 이력을 공개하는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12만원, 1+1)’ ▲제주 해역에서 잡아 싱싱한 ‘명품 제주갈치&고등어 세트(9만4900원)’ ▲100% 비파괴 당도선별로 엄선한 ‘나주배 세트(5만9900원)’ ▲문경, 충주, 봉화 등 사과 유명산지에서 재배한 ‘농부의 자부심 GAP 사과세트(5만9900원)’ ▲여러 과일을 한데 모은 ‘샤인머스캣·사과·배 혼합세트(7만9900원)’ 등 최적의 상품들을 폭넓게 구매 가능하다.

 

‘홈술’, ‘혼술’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주류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버번 특유의 바닐라, 오크향을 잘 담아낸 ‘벤치마크 버번 위스키(1만7430원)’ ▲호불호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몬테스 알파 까베르쇼비뇽&리제르바 말백(3만9900원)’ ▲이상적인 라임향의 밸런스가 돋보이는 ‘호세 쿠엘보 마가리타(2만5900원)’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로는 ▲아모레 려초의방 프리미엄 탈모증상완화 GIFT세트(3만2130원) ▲보리먹고자란돼지 BBQ 라인업 냉장세트(2만9880원) ▲경남제약 데일리케이 리포좀 비타민 기획세트(2만9940원) ▲지정농장 제주 흑돈 오마카세 냉장세트(7만8000원) ▲지정농장 제주 흑돈 특선 냉장세트(9만9000원)등이 있다. 이 밖에도 ▲마음 담은 견과 혼합세트(4만9900원) ▲하이포크 동물복지 한돈 BBQ 냉장세트(9만9000원) ▲LG 프로폴리스 라이프세트(2만3030원) 등 각종 신상품도 기획했다.

 

다양한 트렌드를 겨냥한 이색 상품들도 준비했다. 점보 사이즈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빅 사이즈로 달달함이 두 배인 ‘프리미엄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점보 세트(4만9900원)’ ▲보다 크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농협 왕사과 세트(8만9900원)’와 ‘농협 왕배 세트(11만9900원)’ ▲완도 앞바다에서 1000일 이상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란 ‘프리미엄 완도 왕전복 세트(8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1등 캠햄, 카놀라유, 올리고당을 페이퍼 패키지에 담은 ‘CJ Save earth choice 블루 1호(3만4230원)’ ▲재활용 플라스틱 PP트레이를 적용한 ‘동원 리챔더블라이트 M9호(4만9900원, 2+1)’ 등 ESG 선물 세트도 판다.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품목은 ▲BLACK LABEL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45만원)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000원) ▲명품 제주 갈치 세트(20만원, 1+1)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퀸 에디션(33만9000원) 등 18여 종을 준비했다.

 

할인 혜택도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13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600만원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대 행사 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 시대에 효율성과 필요성에 집중해 전략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오랜 기간 고민하고 준비한 행사인 만큼 현명한 소비를 통해 부담 없는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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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작…롯데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롯데마트와 슈퍼,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에서도 이달 21일부터 1월26일까지 37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사전예약 기간에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선물세트의 구매 금액과 결제 시기에 따라 최대 120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상품권 수령 대신 해당 금액만큼 즉시 할인도 가능하다. 더불어 행사 품목에 따라 최대 30% 할인, 엘포인트(L.POINT) 회원 특별 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설 사전예약 행사에서 총 700여 품목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구매 혜택이 큰 사전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이전의 판매 데이터와 최신 소비 트렌드, 경기 동향 등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품목을 선정했다. 실제 롯데마트의 지난 추석 선물세트 매출 중 사전예약의 비중은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알뜰 세트’ 개발과 물량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개정을 반영해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를 보강했다. 전통적인 선물세트보다 가족 먹거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반영했다.

 

과일 세트 중 알뜰 상품은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3.0kg 내외/국산)’와 ‘나주 청미리 배(5.0kg 내외/국산)’로 각 3만 9900원,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올해 사과와 배의 시세는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함에 따라 시세가 가장 저렴한 수확시기에 롯데마트와 슈퍼의 통합 소싱을 활용, 지난해 설보다 알뜰 상품의 물량을 30%가량 확대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더불어 샤인머스캣, 키위, 만감류 등 가족 먹거리 상품의 구색과 물량도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유명 산지의 750g 내외 대과만을 엄선한 ‘샤인머스캣(3kg 내외/국산)’은 5만 9900원에, ‘제주 천혜향(3kg 내외)’는 4만 9900원에 선보인다.

 

과일과 비교해 가격 상승이 적은 곶감 세트는 지난해 설보다 품목 수를 2배 늘려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약초와 버섯 세트도 롯데슈퍼의 우수 파트너사와 협업해 5만원 미만의 알뜰 상품을 확대했다. ‘상주 둥시 곶감(福)’은 4만 9900원에, ‘실속형 금산 인삼 더덕 혼합세트’와 ‘자연향 버섯 혼합세트 2호’는 각 3만 9900원에 내놓는다. 견과와 김선물세트는 3만원 미만의 가성비를 극대화 한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매일 견과 하루한봉 80봉’은 2만 9900원에, ‘포켓누룽지 선물세트’는 1만 2900원에 판매하며, ‘동원 양반김 들기름 세트’와 ‘광천 김수미 재래김 선물세트’는 각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축산 선물세트는 알뜰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니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10만원대 이하 물가안정 세트는 지난 설보다 품목수와 물량을 각 30%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한우 정육세트 2호’와 ‘한우 실속 정육세트’를 각 9만 9000원에 판매하고 10세트 구매 시 1세트 추가 증정한다.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1++한우 등급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19% 이상만을 엄선한 최상급(9등급)인 '마블나인' 한우 선물세트가 있다. 등심, 채끝 등 인기 부위로 구성된 '마블나인 한우 등심혼합세트 1호'는 48만 9000원에, 한우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도록 ‘마블나인 안심/채끝/치마/부채’ 4가지 부위로 구성된 ‘마블나인 홈마카세 선물세트’는 14만 9000원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마블 등급 8이상만 엄선해 고마블 와규로 구성한 ‘호주산 청정와규 스테이크/구이세트’를 각 23만 9000원에 선보인다.

 

간편식 '프리미엄 RMR'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건강한 식재료로 유명한 ‘설성목장’의 한식 장인 노하우와 무항생제 한우, 한돈으로 만들어진 '설성목장 한우 곰탕만두 세트’를 6만 6300원에,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본가’와 콜라보해 소갈비찜, 소불고기, 너비아니 총 16팩으로 구성한 ‘본가 선물세트’는 10만 5000원에 판매한다.

 

할매니얼 트렌드의 지속되며 고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한과 세트도 지난해 설보다 물량을 30% 가량 늘렸고, 1~2만원대 알뜰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그리고 통조림 세트는 고객의 선물세트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2만원대 상품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렸다. 저가형 대표 상품으로는 ‘동원 스페셜 1호’를 2만 5970원에, ‘청정원 L2호’를 2만 4360원 판매한다.

 

주류 선물세트는 유명 브랜드의 인기 위스키부터 와인 2병 묶음 세트, 전통주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위스키로는 전세계 610병 한정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에디션’은 70만 9000원에 판매하고,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원액을 엄선해 발렌타인 마스터 블랜더가 블랜딩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18만 1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원하는 와인으로 선물세트를 만들 수 있도록 1월 12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1병당 3만원 이상의 와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와인 선물 케이스를 제공한다.

 

롯데슈퍼에서도 고물가 시기에 맞춰 알뜰 선물세트의 구색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알뜰 선물세트로 사과, 배, 천혜향 등 과일 세트를 비롯해 한우 세트를 5만원대 미만으로 준비했고, 제주 흑돈, 한우 사골, 굴비세트 등은 5만원대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세트로는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과 유명산지의 최고급 과일 등을 내놓는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는 오는 1월12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롯데마트와 동일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롯데온에서는 상품권 대신 바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1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장호준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는 만큼 선물을 주고 받는 모든 이에게 값진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사전예약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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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 이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작…“실속‧차별화 선물세트 준비하세요”

 

이마트에서 2024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오는 1월26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에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시 최대 40% 할인하며, 구매 시기와 결제 금액대 구간에 따라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가성비 높은 ‘실속 선물세트’ 및 ‘차별화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인기 품목으로 각광 받는 ‘한우’세트의 경우 10만원대 세트 물량을 대폭 늘리는 동시에, 스테디셀러 ‘한우’세트에 대해서는 23년 설 대비 가격을 낮췄다.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를 행사가 15만400원에, ‘한우 플러스 소 한마리 세트’는 행사가 11만8400원에 판매한다. 한우 스테디셀러 대표상품인 ‘피코크 한우 혼합 1호 세트’는 지난 설 대비 약 9% 저렴한 행사가 15만8400원에, ‘피코크 한우냉장 1호 세트’는 지난 설 대비 약 5% 저렴한 행사가 19만8400원에 판매한다.

 

과일 세트 중 수요가 높은 샤인머스캣 세트의 경우 5만원대 이하 물량을 50% 늘렸으며, 샤인머스캣이 포함된 일부 혼합세트의 경우 지난 설 대비 가격을 인하했다. 대표상품으로 샤인머스캣 3입세트를 행사가 4만9700원에 판매하며, 시그니처 샤인&애플망고 세트는 지난 설 대비 7% 인하한 행사가 6만9300원에, 시그니처 샤인&사과&배 세트는 소폭 인하하여 행사가 5만9500원에 판매한다.

 

통조림/조미료 세트도 3~4만원대 가성비 세트 상품수와 물량을 20% 확대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저렴한 3만원대 세트 종류가 지난 설 보다 30% 많아지며 고객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차별화 세트’를 기획하여 명절 선물의 가치와 의미를 높였다. 부산 해운대 소재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해운대 암소갈비 한우 세트’(포갈비구이1.6kg, 갈비양념소스, 감자사리면)를 행사가 28만6400원에 판매한다. 현재 ‘해운대 암소갈비집’ 식당은 매장 리모델링 진행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식당 운영을 하지 않기에, 시그니처 인기 메뉴인 ‘한우 포갈비 구이’를 오직 이마트에서만 구매하여 맛 볼 수 있다.

 

또 축산 20년 경력의 이마트 한우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하여 60개월령 이하 한우 암소만을 선별 매입해 더욱 부드러운 육질로 작업한 ‘피코크 직경매 암소 한우’ 세트 2종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위스키 열풍을 반영하여, 설 선물세트 최초로 위스키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시바스리갈 13년 쉐리(700ml, 영국), 글렌드로냑 12년(700ml, 영국), 글렌파클라스105(1000ml, 영국)을 정상가에서 각 1만2000원 / 1만5000원 / 2만원 할인한 행사가 4만9800원 / 9만5000원 / 11만원에 판매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혜택이 많은 사전예약을 통해 소비자들께서 알뜰하게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 양 채널을 활용해 선물세트 구매를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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