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신작액션 어드벤처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4개국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출시 대상 국가는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호주다. 출시 예정일은 다음달 8일이다.
'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 '신의탑M' 등으로 국내외에서 호평받은 엔젤게임즈가 선보이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가 이를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한다.
플레이어는 4대4 실시간 대전에 참여해 친구와 함께 협력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자웅을 겨룬다.
맵에 생성된 골드를 모아 전투를 치르는 과정에서 전략의 묘를 경험할 수 있다.
골드를 신속하게 소모해 원하는 구간에 우위를 점할지, 혹은 모은 골드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지를 판단하는 치열한 수싸움이 지속적으로 펼쳐진다.
또한 '불·물·바람·땅·전기' 등 5가지 원소 스킬을 활용한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주위 환경을 활용한 변장이나 낙사유도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별도의 싱글 로그라이크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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