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12월 셋째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5700여 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1곳에서 오피스텔 287실을 비롯해 민간임대 포함해 5701가구가 청약 접수 대상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고양 장항 제일풍경채(1184가구)'가 청약을 앞뒀다. 또한 경기 안산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511가구)', 파주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 린 파크힐스(292가구, 본청약)', '힐스테이트 더 운정(744가구)'이 1순위 청약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매교역 팰루시드' 등 3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6곳, 정당 계약은 7곳이다.
22일 삼성물산 컨소시엄(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 '매교역 팰루시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매교역 팰루시드는 지하 2층~지상 15층, 32개 동, 총 2178가구 중 1234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 48(15평)~101㎡(31평) 164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 건립하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면적 84(25평)~96㎡(29평) 총 114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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