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12월 둘째주 2671가구…견본주택, 롯데·현대건설 등 7곳
김성현 기자
입력 : 2023.12.09 06:00
ㅣ 수정 : 2023.12.09 06:00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12월 둘째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2000여 가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7곳에서 2671가구(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는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797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경기도에는 이천시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785가구), 충남에는 아산시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186가구) 등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평택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등 7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12곳, 정당 계약은 7곳이다.
15일 롯데건설은 부산 동래구 수안동 일원에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47층, 4개 동, 총 870가구 중 전용면적 65(20평)~84㎡(25평) 164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대전 동구 가양동 일원에 건립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25평)~155㎡(47평) 총 358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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