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5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럽의 골목길을 모티프로 꾸며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H빌리지'에서 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이 ‘베즐리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2개점 베즐리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의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오는 8일부터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을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사전 예약한 케이크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2개 현대백화점 베즐리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숲속 마을·눈사람·산타·트리 등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오브제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눈 내리는 마을 케이크', ‘화이트트리 케이크', '눈사람케이크' 등이다. '통나무케이크'의 경우 더현대닷컴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단독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할인가 기준 3만456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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