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바디프랜드가 직영 라운지를 정비해 고객 접근성을 강화한다.
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경기 남부지역 평촌, 평택, 죽전 등에 직영 라운지 3개 지점을 새롭게 개장하며 고객이 더욱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할 수 있는 안마의자 체험 환경을 조성했다.
기존 평촌 라운지와 AK플라자 평택 라운지를 리뉴얼하고 죽전 지역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를 새롭게 문 열어 경기 남부 지역의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체험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더 넓은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을 단행한 AK플라자 평택점 라운지는 매장 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더해져 고객들이 럭셔리한 공간에서 안마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는 용인, 수지, 판교, 광교 생활권을 아우르는 죽전역에 자리 잡고 있다. 덕분에 대중교통 이용 시 곧바로 방문할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바디프랜드 평촌점은 기존 평촌역 인근에서 인덕원으로 확장 이전했다. 안락한 분위기를 강조한 인테리어와 함께 독립적인 개별 안마공간을 설계해 프라이빗한 마사지 체험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대전점도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4개 라운지 모두 바디프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게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고객들과 만나며 체험과 경험의 공간을 늘려가고 있다”며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사은품, 경품 추첨 등 특별한 행사도 준비했으니 인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