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폴 바셋에서 만나요…'생소한 고객에게도 부담 없는 경험'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폴 바셋 입점 및 오프라인 매장 최초 판매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매일유업의 오트(귀리) 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엠즈씨드의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함께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달 출시된 어메이징 오트의 신제품 2종의 폴 바셋 전국 매장 입점을 기념해 마련됐다.
어메이징 오트는 커피와 초콜릿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의 용량은 330ml이며, 핀란드산 오트를 100% 사용하고 원료 성분과 개발과정 및 실험방법까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았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어메이징 오트에 폴 바셋의 콜드브루 원액을 섞은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800mg 함유돼 있고, 당 함량은 3g(100ml 기준)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은 고소하고 담백한 오트와 벨기에 생 초콜릿의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베타글루칸이 1000mg 함유돼 있으며, 당 함유량은 2.7g이다.
이벤트에 따라, 폴바셋은 이날부터 폴 바셋 전국 매장에서 겨울 시즌 메뉴인 '딸기 아이스 크림 라떼' 주문 시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초콜릿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기로 했다.
온라인에서도 브랜드 협업을 기념한 기획팩 구성 및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매일유업 온라인 직영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 커피 & 폴 바셋 라떼 랑드샤' 또는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 폴 바셋 초콜릿 랑드샤' 기획팩을 구매 시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100명)과 어메이징 오트 제품군(40명), 선물세트(1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달 신제품을 출시한 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어디서든 편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폴 바셋 매점 입점과 협업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오트 음료가 생소한 고객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없이 경험 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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