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2‧3일 정상 영업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2일 토요일과 3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2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0일과 24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홈플러스는 올해 마지막 ‘홈플대란’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첫 주차인 오는 6일까지는 신품, 완구, 잡화,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7대 카드 결제 시 ’한판 새벽딸기(500g)’는 주말 동안 7990원에 구매 가능하며, ‘첫 수확한 햇딸기/지리산 설향딸기(500g)’도 오는 6일까지 5000원 할인해 각 1만990원에 판매한다. 7대 카드 결제 고객 대상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반값에 팔고 ‘농협안심한우 등심’은 오는 3일까지 마트에서 50% 할인,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양지’는 최대 50% 할인가로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으로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오는 1일까지 마트에서 50% 할인하며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부채살’은 40% 할인가에 판다.
완구, 주류, 리빙 등 총 95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창고대방출’ 행사도 마련했다. ‘완구(600여종)’, ‘이월 침구/시즌 수예용품(150여종)’, ‘게임 타이틀(120여종)’은 최대 80% 할인한다. 이 외에 다양한 식품, 잡화, 침구류도 최대 50% 할인, 1+1 혜택이 적용된다. ‘극세사 차렵이불(16종)’은 최대 50% 할인하고 ‘냉동밥 6종/핫도그 2종’, ‘백설 코인육수 2종/참치액 2종’, ‘음료(30여종)’, ‘차류(70여종)’, ‘좋은느낌 생리대(12종)’,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클린케어’ 등은 1+1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창립 30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말에는 '러시아산 대게'를 100g당 3980원에,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품목을 2팩 이상 구매 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산 양파(1.8kg/망)'는 정상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298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주말 동안 핫도그 전품목, 군만두/물만두 전품목, 카놀라유/해바라기씨유/포도씨유, 수입버터 전품목, CJ/오뚜기 컵밥 전품목 등의 가공 식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한우 등심/안심/채끝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온 내 토이저러스몰에서 오는 6일까지 ‘크리스마스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단독 상품을 비롯해 인기 완구 최대 50%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단독 상품 ‘리틀미미 산리오캐릭터즈 기프트세트’를 1000개 한정으로 6만 9900원에 사전예약 판매한다.
다양한 인기 완구 상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크리스마스 인기 선물인 ‘레고’ 30개 품목에 한해 최대 40% 할인 혜택과 함께 레고 행사 상품 1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레고 크리스마스 2024 플래너&파우치’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헬로카봇’, ‘또봇’, ‘미미월드’ 등 남아와 여아 완구부터 ‘페스트레인’, ‘유앤미’ 등 직소싱 상품까지 다양한 완구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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