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권태욱 기자] 11월 다섯째주 분양시장은 전주 보다 약 2배 가량 늘어난 물량들이 분양에 나선다.
2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6곳에서 3372가구(영구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평택고덕 A-58블록 영구임대주택'(798가구)이 공급에 나선다. 인천에서는 중구 운서동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311가구)의 청약이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등 4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8곳, 정당 계약은 7곳에서 이뤄진다.
1일 롯데건설은 경기 부천시 일원에서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2㎡ 983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서산시 일원에 건립되는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6㎡ 41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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