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26일 정기휴무

강이슬 기자 입력 : 2023.11.25 06:03 ㅣ 수정 : 2023.11.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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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25일 토요일에 정상 영업하고, 26일 일요일에 정기 휴무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1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2일과 26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롯데마트에서는 베베숲, 그린핑거 등 유아 용품 브랜드 20개사와 함께하는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가 진행 중이다. 먼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22년 유아 보습 카테고리 상품 중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한 ‘그린핑거 힘센보습 5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만 9백원부터 1만 3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단독 신상품으로, 3가지 슈퍼푸드(오렌지/블루베리/아몬드)가 함유되어 보습효과가 뛰어난 ‘베베숲 마일드 물티슈’ 역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79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보습 성분이 포함된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팬티’는 물론 ‘마미포코 에어핏팬티 특대형’, ‘아이오감 버블클렌저/바스슬라임’, ‘궁중비책 스킨케어’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9일부터 진행 중인 ‘홈플 메가푸드위크’가 주말까지 이어진다. 오는 26일까지의 ‘주말특가’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은 최대 40% 할인, ‘완도전복 전품목’은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극강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과일은 7대카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제주 루비골드키위(6~10입)’, ‘Dole 해금 골드키위(6~11입)’, ‘항공직송체리(300g)’는 각 3000원씩 할인하고, ‘타이벡 밀감/제주 밀감(2.8kg/3kg)’은 각 2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풀무원/동원/CJ 핫도그(6종)’, ‘유부초밥(5종)’ 등은 1+1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쇼핑을 간다면, ‘위스키’에 주목해보자. 올해 13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트레이더스는 올해 매출 신장율이 가장 좋은 ‘위스키’를 집중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코틀랜드산 ‘캐스크 스트랭스’ 위스키를 단독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13주년 기념 BB&R 쿨일라 10빈티지 13년 700ml, BB&R 아드모어 09빈티지 13년 700ml,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CS 13년 10빈티지 700ml을 각각 29만9800원에, 토마틴 싱글캐스크 CS 13년 에디션1~4 700ml을 27만9800원에, 툴리바딘 싱글몰트 CS 13년 에디션 700ml을 19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 삼성카드 결제 시 한우 채끝(800g 내외, 팩)을 7000원 할인, 국내산 냉장 삼겹살 리테일팩(2kg 내외, 팩)을 1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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