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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최대주주 MBK, 박현종‧임금옥 내친 배경…갈등이 곪아 터져?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 이사회가 박현종 GGS 대표이사 회장과 임금옥 bhc 대표를 지난 6일 해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회장은 GGS를 매출 1조원의 회사로 키워냈음에도 불구하고 해임당했다. 그만큼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갈등의 골이 깊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박 회장은 아웃백 대표직은 유지하고 있다. 만일 GGS이사회가 아웃백 대표직마저 교체한다면 박 회장과의 MBK파트너스 간 갈등은 기정사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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