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 출신 한 달 만에 1만장 돌파

김태규 기자 입력 : 2023.11.21 09:09 ㅣ 수정 : 2023.11.21 09:09

CJ 브랜드 제휴처 및 적립 혜택에 30대 남성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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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카드의 CJ ONE 특화 PLCC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가 출시 1개월만에 발급 좌수 1만장을 돌파했다.

 

2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의 연령별 비중은 △20대 15% △30대 41% △40대 33%로 30~40대 비중이 74%를 차지했다. 특히 30대 남성 비중이 22%로 가장 높았다. 신한카드는 CJ 브랜드의 다양한 제휴처와 최대 30%에 달하는 적립 혜택이 30대 남성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했다.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는 VIPS와 뚜레쥬르, CGV 등과 같은 인기 브랜드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30%, 올리브영에서는 이용금액의 최대 10%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특별 적립 서비스와 CJ의 7개 브랜드 이용 시 3%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일반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CJ브랜드가 아닌 일반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3%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CJ ONE의 다양한 제휴처와 최대 30%에 달하는 높은 적립율로 CJ ONE 프리즘 카드가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향후 CJ ONE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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