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18‧19일 정상 영업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18일 토요일과 19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1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2일과 26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이마트는 ‘2023 쓱데이’가 진행 중이다.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해 판매하며,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돈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한 100g 당 1340원에 선보인다. 또 19일 단 하루 상품으로 한우 등심/채끝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상품인 ‘한우 양념 소불고기(600g*2)’를 2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계란 역시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쓱데이 기간동안 이판란(30구*2판)을 40% 할인한 8940원에 판매하며, 3일 행사로는 역대 최대물량인 50만판을 확보했다. 1판 가격으로 환산하면 4470원이다. 프리미엄 샤인머스캣도 특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쓱데이 기간 ‘트리플100 샤인머스캣(2.5k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1만68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 행사가 29일까지 실시한다. ‘자숙 랍스터’, 냉동 생새우’, ‘자외선 살균 백진미 오징어채’, 18~19일 마트에서 ‘농협안심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양지’를 반값에 판다. 16~22일에는 마트에서 ‘호주산 채끝’, ‘미국산 냉동 꽃삼겹살’을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홈플 김장대전’도 함께 한다. 주요 김장 품목은 농할쿠폰을 적용해 2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농할쿠폰 적용 상품으로는 ‘햇 고춧가루’, ‘깐마늘’, ‘생강’, ‘깐쪽파’, ‘반청갓’, ‘미나리’, ‘11Brix 배’ 등이다. 모양이 예쁘지 않아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과 품질은 그대로인 ‘맛난이 무’, ‘맛난이 양파’도 할인이 적용된다. ‘해남 배추’는 농할 쿠폰 20% 할인은 물론, 7대 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연말을 맞아 이번 ‘블랙벙커데이’는 보틀벙커 4개점에서 와인과 위스키는 물론 페어링 푸드와 와인 용품 등 약 1800여종의 행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연말 홈파티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 상반기보다 프리미엄 위스키를 20% 이상, 선물하기 좋은 와인/위스키 글라스를 40% 이상 확대 준비했다.
최저가 5000원대 ‘아스티카 말벡’부터 최고가 200만원대 ‘샤또 오 브리옹 2010’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인기 와인을 선보인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프랑스 부르고뉴와 보르도 그랑크뤼 1~5등급 와인은 물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덕혼 디코이(까베르네 소비뇽/샤르도네/피노누아/메를로)’는 2병 이상 구매 시 병당 3만4900원, ‘투핸즈(브레이브 페이스/섹시 비스트/엔젤스 쉐어)’는 2병 이상 구매시 병당 2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찰스하이직’, ‘떼땅져’, ‘모엣 샹동’ 등 연말에 어울리는 샴페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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