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역대급 혜택을 총망라한 여행·여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야놀자는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로 레저에 특화된 ‘블랙놀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6일까지 스키, 테마파크 등 겨울철 인기 레저 상품 30여 개를 대상으로 15%(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최대 62%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티켓 사용을 완료하면 1회에 한해 결제액의 50%(최대 10만원)를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24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항공·해외 숙소 50% 할인 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트리플은 올해 최대 규모의 해외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트리플데이’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일본, 중화권, 동남아 항공권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마다 인기 해외여행지 호텔 15%(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올해 말까지 트리플에서 해외여행 일정을 만들고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홍콩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해 여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