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지스타서 중소게임개발사 대상으로 게임 서버 엔진 선보여
[뉴스투데이=송서영 기자] 엔에이치엔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G-STAR 2023)’에서 BTB(기업간 거래) 대상 부스를 열고 게임 서버 엔진 ‘게임앤빌(GameAnvil)과 NHN클라우드의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NHN앱가드(NHN AppGuard)’를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1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지스타 기간 NHN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게임앤빌’, ‘NHN앱가드’를 비롯해 ‘인스턴스(Instance)’, ‘스토리지(Storage)’, ‘게임베이스(Gamebase)’, ‘게임톡(GameTalk) 등 NHN과 NHN클라우드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사용할 때 쓰이는 크레딧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고객과 3개월 간 이용 내역이 없는 기존 고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2024년 4월까지 ‘게임앤빌’ 활성화 시 6개월 간 무상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지스타 부스에서 진행되는 비즈매칭 및 시연 세션에는 참가만 해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은 실제 자사 게임 개발에 활용하고 있는 솔루션을 바탕으로 중소게임개발사의 게임 론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개발사들이 필요로 하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규 게임 서버 엔진과 모바일 게임 보안패키지를 통해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