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11월 둘째주 5147가구 청약접수…견본주택 현대·제일건설 등 열어

권태욱 기자 입력 : 2023.11.04 06:00 ㅣ 수정 : 2023.11.04 06:0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뉴스투데이=권태욱 기자] 이달 둘째주에는 전국 13곳에서 5147가구(공가세대일반분양·민간참여공공분양·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주는 수도권에서 전체물량의 약 92%가 집중됐다.

 

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금호건설의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130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올해 도봉구에서는 처음 청약에 나서는 단지이며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된다. 경기에서는 의정부시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656가구),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1,401가구), 김포시 '고촌센트럴자이'(1,297가구) 등 대형 브랜드 건설사 아파트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는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등 16곳, 정당 계약은 9곳에서 이뤄진다.

 

9일 현대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일원에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83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0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같은 날 제일건설은 경기 파주시 일원에 '운정3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연다.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 84㎡ 383가구 규모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