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하반기 최대 할인 행사 ‘와우 빅세일’ 열어

서예림 기자 입력 : 2023.10.31 11:20 ㅣ 수정 : 2023.10.31 11:20

삼성·LG전자·아모레·오뚜기 등 인기 브랜드 700여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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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은 11월 6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최대 할인 행사 ‘와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두차례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가전·식품·뷰티·생필품 등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필립스·오뚜기·아모레퍼시픽 등 인기 브랜드 700여 곳이 참여한다.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쿠팡은 다양한 상품을 990원 특가에 판매하는 ‘WOW 선착순 990 특가’ 코너를 마련하고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6시에 특가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마스크팩·그리들팬·세탁세제 등을 파격적인 할인가 990원에 한정수량 선보이며, 1990원 특가 상품과 반값 할인 상품도 마련했다. 그 외 체중계·와인셀러·향수·인덕션 등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WOW 원데이 빅세일’ 코너에서는 올 하반기 인기 상품을 단 하루 최대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할인 상품은 오전 7시에 업데이트 되며, 31일 베베앙 ‘오리지널 플러스 아기 물티슈’ 등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인 6일까지 매일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WOW 브랜드 빅세일’ 코너에서는 매일 2~3개 국내외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즉시할인·쿠폰할인·카드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한다.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락앤락·캐리어·에이지투웨니스(애경)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어 11월 1일부터 6일까지도 삼성전자·LG전자·필립스·유한킴벌리·아모레퍼시픽·AHC 등 쿠팡이 엄선한 브랜드 제품이 준비돼 있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빅세일은 연중 단 두 번, 역대급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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