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28·29일 정상영업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28일 토요일과 29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0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8일과 22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11월1일 한우데이를 앞두고 한우 할인에 돌입했다.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와 1++(9)등급의 프리미엄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50% 파격 할인된 가격인 5990원으로 선보이며,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은 행사 카드 구매 시 40% 할인되어 각 3490원으로 판매한다. 환절기 몸보신을 할 수 있는 ‘몸보신용 잡뼈/사골 기획팩(각 3kg/냉동)’은 각 5900원,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 할인 및 한우데이 한정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마블나인 1++(9)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 ‘마블나인 1++(9)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는 물론 인기 구이 부위인 안심, 채끝, 치마살, 부채살로 구성된 ‘마블나인 홈마카세 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한우 등심’ 부위는주말 동안 기존 40% 할인에 추가로 10% 할인을 더 적용하여 최대 50% 할인해준다. 단, ‘브랜드 한우 등심’은 기존 40%할인 적용된다. 따라서 토~일 주말간 일반 한우 등심 1등급을 구매할 경우 100g당 정상가 1만2380원에서 50% 할인된 행사가 6190원이며, 월~수요일 구매시에는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행사가 7428원이다.
홈플러스에서도 ‘농협안심한우(100g)’ 전 품목을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로 판매하고,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은 26~27일 단 이틀간, 1990원에 선보인다. 또 27~29일 3일간 ‘온가족 닭볶음탕용(1.2k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30% 할인한 6990원에 내놓고, ‘안동식 순살찜닭’, ‘강원도 춘천식닭갈비’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3000원 할인해 각 1만199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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