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국내선물옵션 서버자동주문 런칭 기념 이벤트 실시

황수분 기자 입력 : 2023.10.25 09:54 ㅣ 수정 : 2023.10.25 09:54

'진입은 하나, 청산은 둘' 이벤트 실시 12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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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내 국내선물옵션 서버자동주문 서비스를 런칭한 가운데 오는 12월 15일까지 ‘진입은 하나, 청산은 둘'(익절·손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KB증권에 따르면 국내선물옵션 서버자동주문 서비스는 HTS ‘H-able’ 또는 서버자동주문 화면을 통해 진입 주문과 동시에 양방향 청산 조건을 미리 설정할 수 있다. 이미 보유한 잔고를 양방향으로 청산하는 조건 설정도 가능하다.

 

KB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서버자동주문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며, 지점 및 비대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12월 15일까지 KB증권 HTS ‘H-able’ 1522·1525 화면에서 서버자동주문 화면을 활용해 1계약 이상 거래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KB증권 국내주식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내 비대면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 2023년 4월 23일 이후로 거래가 없었던 비대면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이 이벤트 신청 시에도 혜택이 있다.

 

자세히는 신청일 익일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코스피200선물(미니 포함) △코스닥150선물 △개별주식선물 △코스피200옵션(미니·위클리 월요일·목요일 포함) △코스닥150옵션 및 개별주식옵션에 대해 최대 97%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만철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KB증권 국내선물옵션을 거래해주시는 고객분들의 거래 편의 증진을 위해 특화 주문 화면을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만의 차별화되고 고객 친화적인 화면 기능을 제공해 KB증권 국내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 국내선물옵션 계좌는 KB증권 MTS ‘KB M-able’의 계좌개설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개설 가능하다. 국내선물옵션투자는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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