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가을 산촌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외 활동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을 맞아 산촌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 유입을 통해 산촌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산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또 야놀자의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온라인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야놀자는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목공 체험, 산림 레포츠, 역사 트래킹 등 한국임업진흥원과 연계된 산촌 체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1만 원)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행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산촌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고자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 구축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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