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31020500097

화성시, 2023년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글자확대 글자축소
김충기
입력 : 2023.10.20 14:06 ㅣ 수정 : 2023.10.20 14:06

image
[사진=화성시]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9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2023년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사례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담당자,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 기타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더하기발굴단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 발굴에 참여하는 주민 중심의 인적안전망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업무 소진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현장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내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향순 복지정책과장은“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능동적인 민관협력 지역보호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해 포용적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