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유한일 기자
입력 : 2023.10.18 08:55
ㅣ 수정 : 2023.10.18 08:55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이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18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전일 경기 용인 소재 농가에서 김용기 부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구성농협 임직원 등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고구마 재배 농가에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고, 영농 폐자재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 등 범농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 부사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농업인들의 노고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농협금융이 항상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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