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지그재그와 ‘이랜드 메가 위크’ 진행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이랜드는 지그재그와 인기 브랜드 연합전 ‘이랜드 메가 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 메가 위크’는 이랜드가 보유한 패션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지그재그를 통해 최대 혜택 규모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스파오’, ‘미쏘’, ‘로엠’, ‘슈펜’, ‘폴더’, ‘에블린’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유튜버 추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랜드 메가 위크’ 본편에서는 구독자 약 40만명에 달하는 유튜버가 ‘유튜버 추천’을 통해 23 FW 갓성비 아이템을 소개한다. 유튜버가 직접 코디한 갓성비 트렌디룩 추천도 볼거리 중 하나다.
‘이랜드 메가 위크’ 앵콜세일 기간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다. 앵콜세일 기간에는 이랜드 대표 브랜드 ‘스파오’, ‘미쏘’, ‘로엠’의 23 FW ‘대란템’을 실시간 지그재그, 카카오쇼핑 라이브 연합 방송을 통해 릴레이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인기 브랜드 ‘스파오’는 FW 아우터 전 컬러 코디룩을 지그재그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쏘’는 유튜버 추천 상품 포함 30여개 지그재그 단독 상품을 준비했으며, ‘로엠’은 지그재그 코트 랭킹 1위 맥코트를 역대급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아이템뿐만 아니라 FW 신상품까지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스파오, 미쏘, 로엠 등 이랜드가 보유한 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협업 이벤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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