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10월 셋째주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풍성한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전국 19곳에서 8448가구(일반형·나눔형·선택형·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영구임대·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7곳에서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는 3곳, 정당 계약은 4곳에서 이뤄진다.
20일 대우건설은 대전시 서구 일대에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도시개발사업지구인 계백지구 A1, A2블록에 지하2층~3층, 지상 최고 25층, 8개 동,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같으날 현대건설은 경기 시흥시 일원에 건립하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60~85㎡ 851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119㎡ 945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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