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국민 토심이 첵첵 체크카드’ 출시
편의점, 카페 등 생활편의업종 9개 영역 월 최대 2만원 할인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MZ세대에게 친숙한 캐릭터 ‘토심이’가 체크카드로 출시된다.
KB국민카드는 13일 ‘KB국민 첵첵(Check Check) 체크카드’의 토심이 캐릭터 디자인 버전인 ‘KB국민 토심이 첵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토심이 캐릭터는 토끼 ‘토심이’와 귀여운 강아지 ‘토뭉이’가 대표적이다. 이모티콘과 스티커, 봉제인형 등 각종 굿즈로 MZ세대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지난 6월 출시한 ‘KB국민 마이 위시카드 토심이 에디션’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카드는 △편의점(CU편의점) △커피(스타벅스) △영화(CGV) △쇼핑(텐바이텐) △온라인간편결제(네이버‧카카오‧SSG페이) △뷰티(올리브영, 안경점) △온라인서점(YES24, 교보문고) △문화(인터파크티켓)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 9개 영역 이용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각 영역별로 건당 1000~2000원이 할인된다.
할인은 △편의점, 커피, 영화, 쇼핑 영역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온라인간편결제, 뷰티, 온라인서점, 문화 영역에서 건당 2만원 이상 △대중교통 영역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건당 1000원 할인(월간 한도 1만원), 전월 이용실적이 60만원 이상인 경우 이상인 경우 건당 2000원 할인(월간 한도 2만원)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이 카드는 귀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적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고객층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인기 캐릭터를 소장함과 동시에 첵첵 체크카드의 혜택까지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심이 첵첵 체크카드는 ‘풀밭’과 ‘하트’ 2종류의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카드 출시를 기념해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토심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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