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23 LG화학 명장’제도 운용해 현장 기술력 전문가 키운다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LG화학이 최고 현장 기술력을 인증하는 ‘LG화학 명장’ 제도를 운용해 전문가를 육성한다.
LG화학은 6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신학철 부회장과 김성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LG화학 명장’ 인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현장 기술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LG화학 명장’과 ‘LG화학 전문가’를 해마다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명장 1명과 전문가 15명 등 임직원 총 16명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LG화학 최고 현장 전문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LG화학 명장은 전문위원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와 면접부터 상사, 동료 리더십 다면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고 인재다.
현장 전문가로 선발된 인원은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 포상금,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신 부회장은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이 감동을 느끼는 품질을 완성시키기 위해 현장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LG화학은 최고 전문 기술과 경험, 존경받는 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를 계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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