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원식)는 지난 달 27일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서는 김원식 경찰서장을 비롯해 학부모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테이프커팅, 축사, 시설 관람 등을 하며 개원을 축하했다.
김원식 서장은 “국가적으로 아이들이 많이 없어 위기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녀 양육 부담을 해소해 줄 직장어린이집이 더욱 활성화 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왁자지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 일과 가정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서부경찰서 어린이집은 보육정원이 80명이며, 지상4층, 연면적 909.41㎡ 규모로 보육실, 조리실, 공동놀이실, 놀이터, 원장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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