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뉴스투데이 창간 12주년 축사 보내와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26일 뉴스투데이 창간 12주년 축사를 보내왔다.
김동연 지사는 메시지를 통해 "뉴스투데이는 지난 12년간 특화된 일자리 정보의 제공뿐만 아니라 급변하시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언론사로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날카로운 비판과 올바른 방향 제시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갈 것을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뉴스투데이는 지난 21일 창간 12주년을 맞았다.
다음은 김 지사의 축사 전문.
뉴스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자리경제 전문매체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신 강남욱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뉴스투데이는 지난 12년간 특화된 일자리 정보의 제공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시대 변화 및 독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언론사로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날카로운 비판과 올바른 방향 제시를 통해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경기도는 도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회수도 경기'는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가 만들어 가는 그 길에 뉴스투데이의 애정 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경기도는 뉴스투데이의 소중한 제언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뉴스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뉴스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9월
경기도지사 김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