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북내면 한마음봉사회와 간담회 개최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8일 북내면 한마음봉사회 회장 및 회원 17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북내면 한마음봉사회는 1998년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역사가 오래된 북내면 유일의 봉사단체로써 매월 1회 반찬을 만들어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과 시민안전보험, 시민의 날 행사, 여주시민 노래자랑 등의 시정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충우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봉사회 회원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취임 후 신청사 이전부지 최종확정,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입지 확정,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상생협약 체결 등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해 오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시민 친절운동으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어 나가고자 친절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봉사하시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시면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봉사회에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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