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STX그린로지스, 인적분할 상장 첫날 ‘상한가’ 지속
유한일 기자
입력 : 2023.09.15 14:25
ㅣ 수정 : 2023.09.15 14:25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STX의 인적 분할 신설 법인인 STX그린로지스(465770)가 상장 첫날인 15일 장 후반까지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20분 현재 STX그린로지스는 코스피(KOSPI) 시장에서 29.88%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부터 STX그린로지스의 보통 주권을 상장했다.
STX그린로지스는 STX의 물류·해운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한 회사로 이달 1일 정식 출범했다.
STX는 지난달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인적 분할을 승인한 바 있다.
STX는 이번 인적 분할로 종합상사로서 이차전지 공급망 확대를 기반으로 원자재 트레이딩(거래)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STX그린로지스는 물류·해운 분야에 집중해 역량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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