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라이프가 우수고객 약 900여명을 초청해 '2023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
14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전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3 퍼플콘서트 in 서울'은 신한라이프가 운영 중인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가을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55인조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하만택의 성악 클래식과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뮤지컬 갈라콘서트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품격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분들께서 문화예술이 전하는 벅찬 감동의 시간 가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