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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전환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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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빈 기자
입력 : 2023.09.01 14:53 ㅣ 수정 : 2023.09.01 14:53

지난달 30일 '2023년 제2회 집단연구 심포지엄'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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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연구 심포지엄. [사진=인천대학교]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지난달 30일에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연구 중심 대학으로의 전환과 집단연구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제2회 집단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대학교 총장과 주요 보직자, 우수 연구소장을 비롯해 연구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된 집단연구혁신기획단 소속 전임교원과 박사후연구원, 그리고 학생연구단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박종태 총장의 축사와 한민섭 연구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천테크노파크 미래산업추진단 한재길 단장이 추진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에 선정된 강승택 교수와 한국연구재단 사업에 선정된 양성구 교수, 이세원 교수의 강연 후 대학 집단연구 지원방향에 대한 한민섭 연구처장의 설명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집단연구혁신기획단의 10개의 우수 연구그룹이 '글로컬&문화', 'ICT&스마트시티', '바이오&탄소중립' 등 3개 분과로 구분해 연구그룹별 집단연구의 역량강화 방안과 전략, 인천 및 국가의 연구중점분야의 과제수주 전략 등에 대한 기획주제 연구결과 발표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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