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1층 식품관에서 '추석 과일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9월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8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추석이 평년보다 늦은 탓에 과일 생육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당도 높은 과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 세트'(24~26만원, 사과 2개·배 4개·샤인머스켓 2송이·머스크 멜론 1개·브라질 애플망고 2개), '샤인머스켓·사과·배·애플망고 세트'(17~19만원, 샤인머스켓 2송이·사과 3개·배 2개·브라질 애플망고 3개), '현대명품 사과·배 매 세트'(19~21만원, 사과 8개·배 6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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